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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간질) 증상과 원인 (발작, 완치, 음식)

- 뇌전증(간질)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반응이 없어지는 등의 발작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그 원인과 증상은 걸리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며,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어느 연령층에서나 발병할 수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인 OK금융그룹에서 활약 중이던 배구선수 조재성 선수가, 뇌전증으로 속여 병역 면제 및 혜택을 받아 병역 비리 사건으로 문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100명 중 1명의 확률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의외로 흔한 질병 중 하나인 뇌전증(간질)에 대해, 원인과 증상 등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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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전증(간질)이란?

2. 뇌전증(간질)의 원인은?

3. 뇌전증(간질)의 주요 증상

4. 뇌전증(간질)의 진단(검사)

5. 뇌전증(간질)의 치료는?

6. 뇌전증(간질)은 완치가 가능한가?

7. 뇌전증(간질)에 도움이 되는 음식


 

1. 뇌전증(간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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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전증(간질)(腦電症, epilepsy)이란, 간질 발작을 반복하는 뇌질환으로 나이나 성별, 인종에 관계없이 발병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뇌전증(간질)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뇌의 만성질환으로, 뇌의 신경세포(뉴런)에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전기적 흥분으로 반복되는 발작을 특징으로 하며, 여기에 다양한 임상증상이나 검사에서의 이상이 동반되는 질병이다."


생애 한 번이라도 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은 인구의 약 10%, 2회 이상은 약 4%, 그 중 뇌전증(간질)으로 진단되는 사람은 약 1%로, 한국에서는 약 36만 명의 뇌전증(간질) 환자가 존재합니다(일본은 약 100만 명).

간질 발작은 대뇌의 전기적 흥분이 발생하는 장소에 따라 다양하지만, 발작 증상은 환자마다 거의 일정하며 동일한 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발작시에는 뇌내의 전류가 흐트러져 있기 때문에, 뇌파를 측정하면 비정상적인 파형이 나타나기에 뇌전증(간질) 진단에 참고가 됩니다.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폭넓게 나타나 인구 100명 중 0.7명이 발병, 주로 호발하는 연령은 9세 이하인 소아기때 가장 많으며, 성인이 되면 줄어들지만 60세 이상 노년층이 되면서 발병률이 다시 증가합니다.

 

소아 뇌전증(간질) 환자의 일부는 성인이 되기 전에 낫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치료를 계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뇌전증(간질)의 원인은?

 

- 뇌전증(간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발성 간질''증후성 간질'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발성 간질
- 검사해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원인 불명의 간질로, 보통 뇌전증은 유전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경향'이 유전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증후성 간질

- 뇌에 어떤 장애가 생기거나, 뇌의 일부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간질로 출생 시 트러블이나 저산소, 뇌염, 수막염, 뇌출혈, 뇌경색, 뇌외상, 알츠하이머 등으로 뇌가 상해를 입은 경우 발생합니다.


뇌전증(간질) 증상: 뇌전증, 간질

 

1) 뇌전증(간질)은 뇌 기능의 혼란
- 우리 몸은 신경에 둘러싸여있고, 그 신경 속을 약한 전기 신호가 통과함으로써 여러 가지 정보가 전달되는데, 뇌에는 신경세포가 집합하여 다양한 정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눈이나 귀, 피부나 혀로부터 등의 정보는 신경을 통해서 뇌에 전달되면서 '덥다', '달다'등이라고 느낍니다. 반대로, 말하거나 달리기 등과 같이 뇌에서 명령을 전달함으로써 몸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의식하지 않는 심장의 움직임이나 호흡 조절, 감정·정서·이성 등의 정신 활동이나 기억도, 뇌에서 제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이 있는 뇌 내 전기 신호가 어떤 원인으로 일제히 과잉 발생하게 되면, 그 부위의 뇌 기능이 흐트러지고 뇌는 적절하게 정보를 받거나 명령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몸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없게 됩니다.

 

 

2) 발작이 일어나는 부위와 증상의 관계
- 대뇌는 중앙의 홈을 경계로, 크게 우반구와 좌반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반구는 왼쪽을, 좌반구는 오른쪽 반신의 신경을 조정하며, 뇌는 각 부위마다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 신호의 흐트러짐이나 흥분이 일어나는 부위에 따라서 발작 증상이 달라집니다.

간질 환자는 발작이 일어나는 부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발작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됩니다. 예를 들어서 손을 움직이는 신경 부위에서 과도한 전기적 흥분이 일어나면, 손 경련이 일어납니다.

 

뇌전증(간질) 증상: CG, 뇌, 사람, 투시도

 

3) 발작이 일어나는 구조

- 뇌 신경은 흥분과 억제가 균형 있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흥분이 너무 강해지면 억제계 신경이 작용, 흥분을 억제하는 식으로 균형을 잡습니다.

그러나 발작이 일어날 때는 흥분계 신경이 강하게 작용하거나, 억제계 신경의 힘이 약해지면서 뇌 안에 심한 전기적 혼란(과잉 흥분)이 생깁니다.


 

3. 뇌전증(간질)의 주요 증상

뇌전증(간질) 증상: 발작뇌전증(간질) 증상: 발작, 고통, 일러스트, 남성

- 뇌전증(간질) 증상은, 발작의 활동이 뇌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어떻게 퍼지는지에 따라 다양하게 다르지만, 크게 나누면 전반적인 발작과 초점 발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 전체가 일시에 발작 활동에 휘말리는 것을 전반적인 발작, 뇌의 일부에서 생기는 발작을 초점 발작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초점 발작이 그대로 뇌 전체로 퍼지기도 하며, 발작 증상의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뇌전증(간질) 발작을 재연한 영상 (학교에서 간질 발작을 다루는 방법)

 

의식이 없어지고 손발이 굳어지며, 그 후 부들부들 온몸이 경련하는 발작.
의식이 몇 초에서 몇십 초 정도 끊긴다.
의식이 몽롱해 손을 움직이기도 하고, 입을 우물우물 움직이기도 한다.
손이나 발, 어깨 등이 꿈틀꿈틀 움직인다.
머리가 한순간 앞으로 넘어지면서, 양손이 위로 올라간다.
몸의 일부(예를 들면 오른팔)에 힘이 들어간다. 그대로 온몸에 퍼지기도 한다.
몸의 일부에 이상한 감각을 느낀다.
뱃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들거나,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자율신경 증상
공포감, 사물이 왜곡되어 보인다, 처음 경험한 것이 이전에도 경험한 것처럼 느껴진다 등등.


 

4. 뇌전증(간질)의 진단(검사)

 

- 뇌전증(간질) 진단은 발작 증상이 간질 발작인지 다른 것인지 또는, 다른 질환의 발작이 섞여 있는 것인지를 먼저 진단합니다.

 

발작 진단을 위해서는 발작 시작 시 자각 증상이나, 외관 관찰로 얻은 타각 증상을 가능한 한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작이 일어난 상황, 발작이 일어나기 전의 증상(두통, 초조 등), 시간 경과, 유발 인자(발작을 일으키기 쉽게 하는 요인), 발작 중의 행동 등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간질 발작으로 밝혀지면 발작형 진단, 원인 규명, 병형 진단을 실시합니다.


뇌전증(간질) 증상: 뇌파 검사

 

뇌파 검사
- 뇌전증(간질)은 뇌 신경세포의 전기적 발사에 의해 두는데, 이 과도한 발사를 뇌파 검사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파 검사는 간질 진단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뇌파 검사는 진단뿐만 아니라 간질 발작형 판정에도 도움이 되며, 여러 번 검사해도 안전하고 통증도 없습니다.

 

뇌전증(간질) 증상: CT

 

CT/MRI검사
- CT 검사는 인체를 횡단하는 한 평면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X선을 통해 그것을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영상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로 인해 뇌종양, 뇌졸중(뇌혈관장애) 등 뇌질환 진단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MRI 검사는 X선이 아닌 자기 공명이라는 원리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만듭니다. CT와는 다르게 세로, 가로, 사선 등 원하는 방향의 단면을 얻을 수 있으며, CT에서 찍히지 않았던 세세한 변화도 볼 수 있습니다.

 

간질 발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데, 뇌종양의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이후 처음으로 간질 발작을 일으킨 경우는 뇌종양 등 뇌질환이 의심되어, CT 검사 및 MRI 검사를 실시합니다.

 

뇌전증(간질) 증상: 혈액검사, 피검사

 

혈액·요 검사
- 혈액·요(소변) 검사도 간질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간질 발작은 예를 들어 선천성 대사 이상이나, 뇌염과 같은 중추신경 감염증으로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원인 검색을 위해 혈액·요 검사를 합니다.

 

또한, 뇌전증(간질) 약물치료는 장기간에 걸쳐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므로, 복용하기 전에 몸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약에 의한 부작용 체크를 하기 위해 혈액검사(간기능검사, 전해질검사 등), 소변검사를 합니다.

 

또, 현재 복용하고 있는 항간질제의 양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서, 혈액 속의 약의 농도(혈중 농도)도 측정합니다.


 

5. 뇌전증(간질)의 치료는?

 

- 뇌전증(간질) 치료는 뇌전증약물(항간질제)를 매일 규칙적으로 복용, 발작을 억제해 나가는 약물 요법이 주류입니다.

 

그 외에도 외과적 치료나 식이요법 등도 있습니다만, 우선 충분한 약물 치료를 실시한 뒤에 기대한 효과를 얻을 수 없을 때 차선책으로 검토를 합니다.


뇌전증(간질) 증상: 약, 캡슐, 약통

 

항간질제/약물요법
- 항간질제는 뇌 신경세포의 전기적 흥분을 억제하고, 흥분이 다른 신경세포로 전달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발작 증상을 억제하는 약을 말합니다. 해당 치료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늘 염두해야 합니다.

 

1)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복용한다.

2) 일정한 생활패턴에 폭음이나 폭식, 수면부족을 피한다.

3) 마음대로 약을 중단하지 않는다.

 

항간질제는 발작의 종류,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하여 선택합니다. 선택의 기준이 되는 기준은 있지만, 어떤 약을 먼저 선택할 것인지 등, 세세한 치료법은 의사의 임상 경험, 사고 방식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선택한 약이 적정한지 여부는 발작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의 유무에 따라 결정되는데, 1종류의 약으로 발작을 억제하지만, 1종류만으로는 발작이 억제되지 않을 때 2종류 이상의 약을 사용하는 다약요법을 시행합니다.

 

뇌전증(간질) 증상: 수술, 뇌수술

 

외과적 치료
- 약물 요법으로 발작이 억제되지 않는 난치성 간질에 대해선, 외과적 수술에 의한 치료를 검토합니다.

 

단, 모든 간질에 해당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며, 발작이 시작되는 부분이 뚜렷한 부분 간질(측두엽 간질 등)로 그 부분을 절제해도 후유증이 남지 않을 경우에는 외과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치료 경과와 나이, 발작 빈도, 발작 유형 등의 요인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치료를 검토합니다.

 

외과수술에는 발작 소실을 목표로 하는 근치수술과, 발작이 조금이라도 경감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완화수술이 있습니다. 이러한 완화수술의 하나로 미주신경자극요법이 있습니다.

 

 

미주신경자극요법
-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보험 처리가 가능해진 치료법으로, 왼쪽 목 부분의 미주신경에 전극을 유치하고 왼쪽 흉피하에 넣은 펄스 제너레이터에서 리드선을 통해 온오프를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전기자극을 보냅니다.

 

우측으로 하면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왼쪽에서만 시술이 가능합니다. 발작의 전조나 발작 직후, 본인이나 가족 등이 부속의 강력한 자석을 의복 위로 가슴에 대는 방법이나, 심박 상승에 의해 자동적으로 통상보다 강한 지속적 자극을 발생함으로써 발작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수술 후 2~3년까지 효과가 점차 증가, 발작이 50% 이상 감소하는 환자의 비율은 약 60%로 발작 소실은 약 7%, 미주신경자극요법을 시행해도 차도가 없는 경우가 2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전증(간질) 증상: 식단, 식이요법, 밥상

 

식이요법
- 항간질제에 의한 치료를 실시해도, 발작을 억제할 수 없는 난치성 간질의 경우에 검토합니다. 미오클로누스대발작이나 탈진 발작 등의 난치성 발작을 억제하는 효과 외, 발달이나 정신면의 개선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적응 연령은 대부분 5세 이하의 어린이입니다.


 

6. 뇌전증(간질)은 완치가 가능한가?

뇌전증(간질) 증상: 일러스트, CG, 뇌, 하트, 그림뇌전증(간질) 증상: 팔, 심장, 하트, 종이뇌전증(간질) 증상: 하트 시그널

- 뇌전증(간질) 있는 사람 중 70~80%는, 약이나 외과 치료등에 의해 발작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20~30%의 사람들은 어떠한 약이나 치료법을 사용해도, 발작이 멈추지 않는 난치성 간질입니다.

 

간질은 평생 낫지 않는 불치병으로 여겨졌지만,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특발성 부분 간질이 가장 잘 낫고 100%의 환자 발작이 치료를 시작한 지 2년 이내에 멈추는 반면, 증후성 전반 간질에서는 20%에 그쳤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올바르게 간질을 진단하는 것이, 치료 성과의 전망을 세우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7. 뇌전증(간질)에 도움이 되는 음식

뇌전증(간질) 증상: 음식, 식단, 오새치, 해산물, 빵뇌전증(간질) 증상: 성찬, 만찬, 통닭, 샴페인뇌전증(간질) 증상: 파인애플, 과일

- 간질 발작에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식사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므로, 영양의 균형 잡힌 규칙적인 식생활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발작 억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다만, 자몽은 성분에 따라서 일부 항간질제의 효과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의나 약사에게 확인합시다.

 

일부 치료하기 어려운 유형의 뇌전증(간질) 환자에게는 간질 식이요법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 역시 전문가와 상담 및 지도하에서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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